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지듯이 아파 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더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 게 매번 아픈 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갑니다
사는 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