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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방

뻑국새 우는 마을

by 깨알소금 2018. 3. 31.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 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 뿌려 이별하던 그 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 가서 무얼 하고 사는지영원히 못 잊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찾아왔네! 내 가슴의 그 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 사람 멀리 가도 변치 않는 내 마음 영원히 못 잊겠네.목이 메어 소리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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