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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방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

by 깨알소금 2013. 9. 4.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지산 이민홍(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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