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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사진

보석 같은 당신

by 깨알소금 2012. 11. 14.

보석 같은 당신 보석 같은 당신 빈 가슴은 빈 가슴으로만 채워지지 언젠가 비어있던 내 마음에 살며시 들어와 물 흐르듯 내 마음 가득 채워 주었던 당신 그 마음도 비어있었기에 나도 당신 마음에 들어갈 수 있었지 당신이 내 마음에서 떠났을 때 채울 수 없는 허전함으로 바람조차 길을 잃고 방황하면 저 먼 남쪽에서 비소식 있기 전에 먼저 말라갈 당신 마음이 그리도 애타게 걱정 되었다오 빈 가슴은 빈 가슴을 만나야만 서로를 채워줄 우물이 되기에 당신과 난 다시 만나야 하리니 그리움의 갈증은 재회의 목마름으로 해갈될 수 있기에 언제나 당신은 나의 빈 가슴 나는 당신의 빈 가슴이 되어 가장 소중한 보석으로 늘 곁에 있어야만 한다오 - 좋 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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