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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책길

누구나 가는 길

by 깨알소금 2012. 5. 7.

누구 나 가 는 길 꽃 은 피 였 따'지면 새 봄이 오면 다시 피겨만 사람 이 란 누구 나이 세상에 퇴여 낫다 갈대는 다시는 못 도라 오는 우리 내 인생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의길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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