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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농사와 같다

깨알소금 2019. 7. 27. 09:45
 
     ★♣☞ 삶이란 농사와 같다 ☜♣★ 
씨를 뿌리고 물도 주고 잡초를 뽑고 가지를 잘라주어야 한다. 
그래야 넉넉한 추수의 기쁨을 맛본다. 
결과를 풍성하게 얻으려면 삶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실천 
그리고 수정이 필요하다. 
축구선수가 90분의 경기를 야구선수가 9회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삶과 죽음을 수 십번 넘나들며 경기에 몰입하듯이 
삶 또한 현재의 자신을 탓하며 어린시절을 그리워하지 말고 
이순간에 몰입하며 충실히 살아야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도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연출자이다. 
꿈꾸는 사람에게 꿈은 찾아가듯이 청춘에 목숨걸고 사는 사람이 행복의 주인공이 된다.
서른을 잘 살면 마흔이 기다려질 것이고 서른을 잘 살지 않으면 
마흔은 두려워질 뿐이다. 
내게 온 이순간에 목숨거는 삶이 만족이고 행복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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