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心園 / 박인희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살다보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아프게 다치게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에 내가 남을 용서치 못하면
남도 나를 용서를 해 주지 않습니다.
화합의 전제가 용서입니다.
용서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다스리는 세 가지 지혜를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첫째, 심화(心和) 즉 자신의 마음을
조화롭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가화(家和) 즉 집안 식구들과
조화롭게 화합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인화(人和) 즉 자기가 만나는 사람과
조화롭게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용서라는
명약이 꼭 필수적 상비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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