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책길

인생은 여울 처럼 흘러만 간다

깨알소금 2015. 7. 20. 08:55

 

♡인생은 여울처럼 흘러만 간다♡

물은 하염없이 쉼없이 흘러간다.

인생도 세월도 쉼없이 흘러간다.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염없이 흘러간다.

좁은곳은 좁게 넓은곳은 넓게 . . .
가파른 곳은 빠르게 . . .
평평한곳은 느리게 흘러간다.


우리의 인생도 물과같은것
무심한 세월 한없이 흘러만간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 . .
냇가의 강물도 아쉬운 듯
쉬엇다 가고 그 강물 맴도는 곳에

하늘의 구름도 아쉬운 듯
머물다 가는데 . . .
야속한 세월아 쉬엇다 가자 . . .
못다 그린 내 인생의 화선지가
메워지는 날까지 . .

 


못다 부른 내 노래가 꽃필때 까지 . .
무심한 세월아 ! 잠시만 기다려다오

아쉽게 흘러가는 우리인생을 생각 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