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뻘에모임

내 마음아

깨알소금 2013. 10. 29. 08:55


내 마음아
아침마다 너에게서 사랑이 샘물처럼 솟아오르게 하라. 
그리고 우리 그 사랑을 나누고 전하자.
 내 마음아, 내 몸을 잘 부탁한다.
네가 기쁘면 내 몸은 바로 건강해지니까. 
내 마음아, 
우리 욕심을 낮추고 소박한 삶의 기쁨을 발견하자.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지난날의 모든 잘못과 실패를 다 용서하자.
내 마음아, 너의 맑고 밝음이 참으로 좋단다.
마음아, 사랑해, 
그동안 수고했어. 올해도 잘 부탁해!'
내 마음 안에 들어간 오늘의 속삭임이
어느새 희망과 평안과 행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새해에는 이런 당신에게 하늘의 복도 내릴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꼭 행복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