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책길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깨알소금 2012. 6. 5. 13:28

시간이있을때 보세요

 

생동감으로 행복 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자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 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