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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뻘에모임

우리는 참 아름다운 인연

by 깨알소금 2022. 4. 1.

◈ 우리는 참 아름다운 인연 ◈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 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 없는 대화 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 틔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이 귀한 인연이 꽃피고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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