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방 무정한 세월아 by 깨알소금 2020. 8. 14. ♧무정한 세월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건지, 자고 일어나 보면 그날이 그날인 것 같더니, 이팔청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세월이란놈이 훔쳐간 것 같으니, 그놈은 도둑놈이다. 모든이가 잠든사이 몰래몰래 살며시 와서,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 2년 훔쳐가더니,오늘아침 일어나보니 칠십년도 넘게 가져가 버렸다. 세월은 도둑놈인가 보다. 이제는 세월이란 놈이 시간마져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내가 쓸 시간이 조금밖에 없다. 그동안 세월에 속고 속아 살다보니, 세월이란놈 하는 행동이 눈에 보인다. 도둑 맞은 이팔 청춘 찾으러 가자. ☆우리 추억여행이나 떠나 볼까나☆ - http://m.cafe.daum.net/IM0455/bZky/16?listURI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깨소금 단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비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담는 사랑 (0) 2020.09.11 미소의 아름다움 (0) 2020.09.02 남에게 배푸는 삶 (0) 2020.08.03 세상 사는 이치 (0) 2020.06.17 사랑의 관리 (0) 2020.06.05 관련글 가슴에 담는 사랑 미소의 아름다움 남에게 배푸는 삶 세상 사는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