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생고(生苦)이니 태어남의 고통(苦痛) 이지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누리는 둘째는 노고(老苦)이니 늙어감이 고통(苦痛) 이구요.
하루하루 육체적 정신적으로 변화하면서 갖가지의 병마와 싸워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지요. 네째는 사고(死苦)이니 죽어감이 고통(苦痛)이래요.
급기야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며 죽음을 맞이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인간이면 누구나 느끼는 고통을 다섯째는 애별리고(愛別離苦)이니 여섯째는 원증회고(怨憎會苦)이니 자기가 싫어하는 것과 일곱째는 구부득고(求不得苦)이니 여덟째는 오온성고(五蘊盛苦)이니 인생살이 과정에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내 집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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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