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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좋은글

그리움의 간격

by 깨알소금 2016. 10. 20.
♣♧ 그리움의 간격 ♧♣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도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더욱 애틋하게 그리워 할 수도 있게 합니다.
구속하듯 구속하지 않는 것 
그것을 위해 서로 그리울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꼭 필요합니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바라볼 수는 있지만 
절대 간섭하거나 구속할 수 없는 거리...
그래서 서로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거리
그리움의 간격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 우종영님의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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