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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책길

우리의 삶은 짭고도 짭다

by 깨알소금 2015. 12. 14.


♧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좋은글 중에서 -

 

♬ only Yesterday 어제의 일만 같은데 / Isla Grant ♬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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