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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방

나누며 살다 가자

by 깨알소금 2014. 3. 10.

나누면서 살다 가자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가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마음의 보시를 하던 물질의 보시를 하든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부처로 보인 것을 누구를 미워하지 말자 누구를 원망 하지도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이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적은데 누군가에게 감사 하며 살아갈 날도 적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보시는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하여야 참으로 보시인 것 마음의 보시를 하든 물질의 보시를 하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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