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책길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 by 깨알소금 2013. 9. 30.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 좋 은 글 중에서 -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깨소금 단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산책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흐르게 하소서 (0) 2013.10.04 구름과 세월 (0) 2013.10.03 마음으로 사랑을 보아랴 (0) 2013.09.28 언제나 반가운 사람 (0) 2013.09.13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양보입니다 (0) 2013.09.07 관련글 나를 흐르게 하소서 구름과 세월 마음으로 사랑을 보아랴 언제나 반가운 사람 깨소금 단지깨알소금 님의 블로그입니다.구독하기 티스토리툴바 깨소금 단지구독하기 관리메뉴열기개인정보티스토리 홈포럼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