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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좋은글

그리운 친구야

by 깨알소금 2013. 5. 11.
 
그리운 친구야

 


      그리운 친구야 박현희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바라보노라니 문득 네가 그립고 보고파 혹시라도 너에게서 반가운 소식이 오려나 온종일 기다려지는구나. 마음 깊은 곳에 미더움으로 자리한 고마운 내 친구야. 인생이란 어쩌면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정처 없이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비록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는 쓸쓸한 인생길이지만 아름다운 삶의 동반으로 너와 어깨를 기대고 함께 걸어가고 싶구나. 나의 기쁨이 되어주는 소중한 친구야. 네가 날 불러준다면 언제든 달려가 너의 힘이 되어줄게.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단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한 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와 너와 멋진 친구가 되고 싶은 내 손잡아주지 않을래. 그리운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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