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이미지 설산 히마리아산 by 깨알소금 2009. 8. 18. 아름다운 히말리아 설산의 아름다움 메이리쉐산과 마을.샹그릴라-티벳 명상여행 일정 중, 가장 백미로 꼽히는 만년설산 앞에서의 명상을 위해메이리쉐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 도로에서 바라본 메이리쉐산의 주봉.1년에 단 몇 번밖에 볼 수 없다는 메이리쉐산을 아무 방해없이 볼 수 있다는 것,그것이 샹그릴라-티벳 명상여행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된다. 멘츠무봉.가까이 갈수록 설산의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메이리쉐산의 다섯 주봉 중 하나인 멘츠무봉이 빛나고 있다. 메이리쉐산과 백탑이 있는 풍경. 백탑과 함께 메이리쉐산의 제1주봉인 카와격박봉을 가까이 찍어 보았다. 메이리쉐산의 다섯 주봉.맨 위부터 멘츠무봉, 오자봉, 신녀봉(엄마봉), 카와격박봉, 장군봉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영험함이 느껴진다. 메이리쉐산이 보이는 곳에 숙소를 정해 호텔 창 밖으로 펼쳐진 메이리쉐산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도 행운 중의 행운이었다. 메이리쉐산의 일출이 시작되기 전 모습.이 사진부터는 샹그릴라-티벳 명상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3월 답사를 갔을 때 찍은 일출 사진이다. 이때도 정말 일년 중 몇 번 밖에 볼 수 없다던 일출을 운 좋게도 볼 수 있었다. 일출을 기다리며...영하로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무척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곳곳에 피워놓은 모닥불 곁에서 일출을 기다렸다. 멘츠무봉의 일출이 시작되는 모습.봉우리 맨 꼭대기부터 햇빛을 받기 시작했다. 카와격박봉의 일출 과정을 찍어 보았다.태양이 떠오를수록 점점 붉어지는 설산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순간이었다.해가 다 뜨고나면 붉게 빛나던 설산이 본래의 하얀색으로 돌아온다. 일출의 절정에 있는 메이리쉐산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엄청난 일출 쇼를 막 끝낸 메이리쉐산이 본래의 색을 다시 찾으며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메이리쉐산의 일출을 본 사람들은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을마음에 가득 담아갈 수 있었다. 행복이 머무는 샘터 http://cafe.daum.net/hamhl1inj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깨소금 단지 '풍경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 설합속에 꺼네며 (0) 2009.08.28 모리셔스섬 (0) 2009.08.24 소중함을 깨달아야지 (0) 2009.08.18 앞산공원 (0) 2009.08.14 카나다 비경 (0) 2009.08.10 관련글 꿈을 설합속에 꺼네며 모리셔스섬 소중함을 깨달아야지 앞산공원 티스토리툴바 깨소금 단지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