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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뻘에모임

싱거러운 미소

by 깨알소금 200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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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오후 13시 41분 40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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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미소가 떠오르는 하루되세요 ~ ^^

 

 

 

 
 
 
 
      ★ 메아리 / 리베라 ★ 살아보니 인생은 모순투성이, 말과 행동에도 포장이 필요하더라. 여자의 삶이란, 한 사람의 손길로 빚어지는 작품이더라. 필요충분이란 무지개빛깔 포장지에 쌓인 인형처럼, 지구끝에 간다해도 벗어날 수 없는 무형의 틀 이더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을때엔,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가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목이 아프도록 소리를 질렀지 ... "야 ~ ~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 ~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 ~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 ~ ~ !!!" 하고서. 바다가 말을 하더라. 메아리 ..... 라고 ~ ~ ~ ^&^ ♥ 후 후 ... 파랑새의 지저귐이랍니다. 재미있고, 즐겁고, 기쁘고, 웃음 가득한 하루되세요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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